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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포천시청과 진목일반산업단지 조성 MOU 체결

2013-07-30

삼표 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 26일 포천시와 내촌면 일원에 진목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목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동북권역 사업 확대를 위해 내촌면 일대 15만㎡부지에 총 사업비 300억원을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포천시는 공업물량 배정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삼표는 공단조성에 관한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삼표 그룹과 포천시는 진목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200명 이상의 지역내 신규 고용창출과 산업단지와 관련된 생산활동인구 증가로 내촌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삼표 천길주 사장은 “향후, 진목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포천시와 내촌면 지역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촌면 지역주민과의 친밀한 유대관계속에서 주민들을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26일 경기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삼표 천길주 사장이 내촌면 일원의 진목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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